신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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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형제회상대의 모습이 내 모습임을, 일체 모든 현상이 ‘주인공’임을 끊임없이 놓아서, 과거로부터 입력되어 나오는 모든 것을 녹이고, 나를 고집하거나, 세우지 않으며, 마음의 감옥에 갇히지 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함께 공부해 나가는 거사님들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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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회‘관’하는 것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체험한 것을 서로 나누며 나와 가족, 우리의 마음을 밝히는 보살님들의 마음공부 하는 자리입니다. ‘함이 없이 하는 도리’를, ‘내가 없음’을 ‘관’하면서, 지혜롭고 부드럽게 행할 수 있는 진정한 보살이 되도록 정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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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가정과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마음들을 긍정적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입니다. 나로부터의 진솔한 여행을 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가오는 인생의 숙제들을 ‘주인공’의 마음 기둥에 맡겨서 담담하게 풀어가면서, 모든 해답은 바로 내 안에 있음을 배우고, 밝고, 건강하게, 삶의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기 위해서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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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중‧고등부 학생들의 마음공부 배우는 시간으로,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일체의 모든 현상이 주인공으로부터 나오는 마음공부의 재료이므로 근본자리에 맡겨 놓고 올바르게 당당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 밝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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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회‘참나’인 ‘주인공’이 나의 뿌리임을 믿고, ‘주인공’에 모든 것을 관하는 것을 배우고, 어린이 오계관을 지키며 실천하고자 하는 어린 새싹, 유치부. 초등부 법우님들의 시간입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인공 마음자리를 오감으로 느끼며 근본을 향한 믿음을 키워 마음 굴리기를 해나가고 있습니다.